마케팅/워크 앤 캐치

Something 1-20 반쪽 뷔페

마케터 조쉬 2021. 3. 4. 15:06

 

뷔페 레스토랑도 변화한다.

코로나에 대항하기 위해서다.

 

애슐리 퀸즈 건대점은 배달서비스를 개시했다.

뷔페메뉴를 골라 주문할 수 있다.

기존 몇몇 메뉴를 포장하던 방식과는 다르다.

 

주문카드를 작성해야 받을 수 있는 메뉴. 반응은 썩 좋지 않다.

서빙의 비중이 커졌다.

파스타, 스시 메뉴는 주문표를 넣고 서빙 받는 방식이다.

 

종업원은 방금 조리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서 라고 한다.

위생에도 안전한 방식이라고 덧붙였다.

 

고객들은 조금 불편하다고 느낀다.

뷔페 같지 않은 게 이유다.

이것을 식당의 생존전략이라고 이해했다.

 

재고를 줄이고 서비스를 보강한다.

식당과 고객이 위기를 함께 이겨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