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useB] 월간 조쉬 마케터 회고 - 22년 1월 -

마케터 조쉬 2022. 2. 5. 00:26

'제너럴리스트'로서 1월을 꽉 채웠다.

입사 후 2개월차, 우리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를 좀 더 높이고 여러 분야에서 마케팅 성과를 만들 수 있었다.

특히 저번 달과는 달리 GA, GTM을 세팅하여 보다 명확하게 고객 유입과 전환을 추적할 수 있게 되었다.

 

다양한 분야의 작업을 진행했기에, 이번 달에는 각각의 분야별로 만들어낸 결과물들을 기록하고 회고해보았다.

 

[ 브랜드 ] 브랜드 컬러와 슬로건이 만들어졌다.

링크드인과 티스토리, 페이스북 페이지의 배너와 각종 디자인을 통일했다.

시원시원한 파란 컬러로 기존 KYC 업체들의 딱딱한 이미지와 차별화하고자 했다.

점점 다양한 업종에서 우리를 찾고 있기 때문에 첫 인상과 메시지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Make your business safe by useB."

고객사가 가지고 있는 규제에 대한 불안을 우리가 해소해주는 것이 지금 우리의 목표이다.

 

[ 퍼포먼스 ] GA, GTM 전환추적 세팅을 통해 불필요한 키워드 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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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한 광고에서 많은 트래픽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잠재 고객이 아닌 트래픽은 광고 효율을 낮출 뿐이다.

 

GTM과 GA 기초 세팅을 통해 대략적인 전환추적을 시작했다.

지금까진 가장 중요한 지표가 클릭률이었다면 이젠 전환을 중점으로 광고를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2월부터는 마케팅팀의 KPI, 리드 발생을 최대화할 수 있는 방안들을 실행하기로 했다.

 

[ 콘텐츠 ] 티스토리, 인스타그램 콘텐츠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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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기업의 브랜딩에서 놓쳐선 안되는 것은 트렌디함과 전문성이다.

우리 솔루션이 가진 장점과 전문성을 나타낼 수 있는 콘텐츠들을 만들고 개선했다.

 

특히 카드뉴스를 만들고 배포하는 것을 통해 서비스의 특장점을 직관적으로 나타냈다.

앞으로도 매월 일정량 이상의 콘텐츠를 만들고 다양한 지면에 노출시키기로 했다.

 

총평

22년의 새로운 시작인 1월, 보람과 아쉬움이 함께 있는 달이었다.

점차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지고 채널들이 최적화된다면 어느 순간 큰 성과가 나타날 것 같다.

 

2월에는 보다 구체적인 퍼포먼스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스프린트해야겠다.

 

감사한 부분

1. 보다 명확하게 우리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들이 나왔다.

2. 퍼포먼스, 콘텐츠와 관련된 다양한 시도들을 해볼 수 있었다.

3. 새로운 도전을 위한 인사이트들을 많이 얻을 수 있었다.

 

조효식, Josh
Growth & Performance Marketer

레그테크(Regtech) 전문기업 유스비(useB)의 마케터로서 고객사에게 최적화된 eKYC, AML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