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Something 1-22 보람찬 쓰레기산

    친환경 소비를 권장하는 메시지가 확산된다. 1) CU 친환경 비닐봉투 CU는 편의점 업계 최초로 친환경 비닐봉투를 도입했다. 가격은 100원, 일반 봉투는 20원에 제공한다. 100원이라는 가격에 소비자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2030의 젊은 여성들은 적극적으로 구매한다. 그들은 카페에도 텀블러를 들고 다닌다. 100원 정도는 아깝지 않다. 남성들은 매장 직원의 권유를 거절하지 않는 수준이다. 적극성은 떨어졌지만 동참했다. 2) 이케아 팝업스토어 캠페인 이케아는 업사이클링 컨셉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전시관에는 폐플라스틱의 산이 눈에 띈다. 쓰레기산 위의 의자가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업사이클링 캠페인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자신의 공약을 동영상으로 표현한다. 그들은 주로 젊은 세대이다. 매장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