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hing 1-11 입장 전의 한 순간
마케팅/워크 앤 캐치

Something 1-11 입장 전의 한 순간

 

망원동 티라미수 신림점의 코로나 출입명부

매장 체크인이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1) 망원동 티라미수 신림점

망원동 티라미수의 출입명부에는 개인정보를 적는 칸이 없다.

대신 070으로 시작하는 전화번호 하나가 적혀있다.

 

사장님께 여쭤보니 이 번호로 전화하면 출입체크가 된다고 한다.

왜 이런 방식을 채택했는 지 여쭤봤다.

 

기존 체크인 방식은 개인정보 유출이 염려되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전화로 체크인하고 주기적으로 정보가 삭제되는 시스템을 도입하신 것이다.

디저트 카페 주 고객은 젊은 여성들이기 때문에 더 신경쓰셨다고 한다.

 

고객의 번거로움을 줄이는 이케아 출입인증 사진

 

2) 이케아 성수 팝업스토어

이케아 성수 매장은 여러 구역으로 구분되어 있다.

그래서 구역마다 체크인을 하는 장소가 있다.

 

하지만 체크인을 한 후 사진을 찍으면 다른 구역에선 사진만 보여주면 되는 구조이다.

매장직원은 이것이 고객의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한다.

 

이제는 매장 서비스의 일부분으로 자리잡은 체크인

그 안에서도 고객을 배려하는 여러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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