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2-17 뉴노멀 술집
마케팅/워크 앤 캐치

People 2-17 뉴노멀 술집

젊은 와인 입문자가 늘어난다.

낮아진 진입장벽과 줄어든 음주기회 덕분이다.

 

와인 전문점 '오늘 와인 한 잔',

컨셉이 담긴 와인 한 잔과 추천 서비스가 특징이다.

가격과 종류가 만들었던 진입장벽을 무너뜨렸다.

 

2030여성, 커플들에게 인기 코스다.

저녁 식사 후 와인 한 잔이면 9시가 된다.

밤샘 소주가 아닌 잠깐의 와인을 즐긴다.

QR코드로 찾는 나만의 컨셉 와인, 한 잔이면 가격부담도 없다.

 

대형마트에서도 새로운 흐름을 볼 수 있다.

와인코너 앞 20대 초반 여대생 무리가 보인다.

와인앱 비비노로 와인평점과 가격을 확인 중이다.

 

1년간 대학생활을 못해 집에서 술을 배웠다.

'인생의 쓴 맛' 소주는 이해하기 어렵다.

어차피 가끔 먹는다면 쉽고 맛있는 와인을 고른다.

 

와인의 적정가와 평점을 찾아주는 앱, 비비노

 

모바일과 코로나가 낳은 새로운 음주문화.

뉴노멀에게 와인은 비싸고 어려운 술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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