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와인 입문자가 늘어난다.
낮아진 진입장벽과 줄어든 음주기회 덕분이다.
와인 전문점 '오늘 와인 한 잔',
컨셉이 담긴 와인 한 잔과 추천 서비스가 특징이다.
가격과 종류가 만들었던 진입장벽을 무너뜨렸다.
2030여성, 커플들에게 인기 코스다.
저녁 식사 후 와인 한 잔이면 9시가 된다.
밤샘 소주가 아닌 잠깐의 와인을 즐긴다.
대형마트에서도 새로운 흐름을 볼 수 있다.
와인코너 앞 20대 초반 여대생 무리가 보인다.
와인앱 비비노로 와인평점과 가격을 확인 중이다.
1년간 대학생활을 못해 집에서 술을 배웠다.
'인생의 쓴 맛' 소주는 이해하기 어렵다.
어차피 가끔 먹는다면 쉽고 맛있는 와인을 고른다.
모바일과 코로나가 낳은 새로운 음주문화.
뉴노멀에게 와인은 비싸고 어려운 술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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