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hing 2-18 쌩얼 뷰티샵
마케팅/워크 앤 캐치

Something 2-18 쌩얼 뷰티샵

'페이스핏 바이 아리따움', 얼굴 마사지 서비스다.

뷰티샵이 노메이크업 고객을 겨냥한다.

코로나와 탈코르셋 문화가 불러온 결과다.

 

아리따움 페이스핏 매장,

얼굴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은 4만원부터 8만원까지 다양하다.

제품과 혜택, 모두 스킨케어에 집중하고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선 화장을 지워야한다.

즉, 화장을 안한 고객들은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마사지를 받은 후 스킨케어 화장품을 체험한다.

화장을 안하는 사람도 이용하는 제품들이다.

 

색조 화장품도 있지만 규모가 작다.

마스크 위에서도 효과적인 아이브로우의 수가 많다.

 

이용고객은 2030 여성 직장인,

최근 코로나로 인해 화장의 빈도가 급격하게 줄었다.

탈코르셋을 지향하는 고객들도 있다.

이들에겐 화장보다 건강한 피부가 더 매력적이다.

 

아리따움은 이들이 만족할만한 서비스,

스킨케어 화장품을 어필할 환경을 만들어냈다.

노메이크업인 뷰티샵 모델

뷰티샵 모델이 노메이크업인 아이러니한 상황,

바로 지금이라 가능한 최적의 마케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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