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통계자료만으로 홍보를 한다.
선릉역 앞에 카카오톡 광고가 있다.
“12시 정각 땡하는 순간
선물을 보낸 1,888명의 정각 요정
당신도 이 중 한 명인가요?”
이 광고는 여러가지 시리즈로 재미있는 통계를 전달한다.
광고를 보는 사람들은 20대 중후반부터 4, 50대까지 다양하다.
그들 대부분이 카톡으로 선물을 주고 받은 경험이 있다.
사람들은 흥미를 느끼고 광고를 본다.
‘나도 이런 적이 있었나?’
‘이런 사람이 많구나!’
데이터의 양이 경쟁력이 되는 세상이다.
쌓아둔 데이터를 공개해서 흥미를 유발하는 것,
그것은 많은 데이터가 없다면 할 수 없는 일이다.
카카오는 이 광고로 자신들의 영향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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