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의 풍경은 이질적이다.
금속 업체들 사이에 식당과 카페가 있다.
주변엔 쇠 냄새, 기계소리가 가득하다.
빈티지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양키통닭이라는 식당 앞에 사람들이 서있다.
"친구가 추천해줘서 왔다."
"블로그를 보고 왔다."
"특이한 메뉴라 꼭 먹어 보겠다."
다양한 이유로 방문했다.
나오는 사람들은 어떨까
"너무 맛있다."
"무조건 또 온다."
"다른 친구도 데려올거다."
이제 컨텐츠가 좋다면 고객들은 방문한다.
주변 환경은 문제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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