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hing 2-8 소통 연구실
마케팅/워크 앤 캐치

Something 2-8 소통 연구실

코엑스의 mcm lab 특이한 제품들이 많다.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한 LAB이 늘고 있다.

 

코엑스의 MCM LAB, 잠실의 인테리어 / 커피 / 버거 LAB 등등

브랜드가 내놓은 LAB(연구실)이 눈에 띈다.

 

개방형 주방, 실험적 컨셉의 디자인, 다양한 원두 선택지 등등

LAB이라는 이름에 맞는 매장구성을 선보인다.

 

소비자들은 새로운 디자인, 경험에 몰입한다.

좋은 기획 앞에선 카메라를 든다.

핀트가 안맞는 기획은 바로 외면한다.

LAB이라는 네이밍이 눈에 띈다. 공통점은  실험적 시도와 소통

새로운 것을 개발하는 공간,

연구실을 소비자와 닿는 곳에 둔다.

 

다 만들어 놓고 보여주는 것이 아니다.

만들고 싶은 것을 보여주고 반응을 살핀다.

 

그 중에서 좋은 것만 생산으로 옮긴다.

모자란 제품도 LAB이라는 공간 안에선 존재할 수 있다.

 

제품을 생산하는 첫 단계인 기획,

처음부터 소비자를 참여시켜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새로운 기술을 연마하는 연구실이 아니다.

다채로운 소통의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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