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판매하지 않고 우선 대여해준다.
더 오랜 시간동안 고객을 설득하기 위해서다.
삼성은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S21'을 3일간 무료대여해준다.
신제품 성능을 활용한 사진/게임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고급 기능의 적응을 돕기 위한 전문안내도 제공된다.
방문하는 대부분의 고객은 이미 쓸 만한 성능의 스마트폰을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전환을 위한 설득에 시간이 더 필요했다.
특히 2030세대는 중고구매, 약정 할인 등 저가폰 구매에 익숙하다.
그들이 신제품의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체험기간을 준 것이다.
사진, 게임 이벤트는 그들이 성능을 체감하는 결정적 순간이다.
누구나 스마트폰을 가진 시대가 되었다.
삼성은 강력한 한 방보다 긴 시간동안의 설득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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